[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자회사 실적 호전과 함께 여전한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상승세다.
M&A에 참여 의사를 밝힌 현대그룹 3대 계열사도 덩달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 거래일 대비 1.61%(1100원) 상승한 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1.34%(200원) 오른 1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현대차(005380) 주가 등락은 엇갈린 모습이다. 전 거래일 대비 1.08%(1500원) 내린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증권은 이날 현대건설에 대해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8만7800원에서 9만2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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