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서울 내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를 유지했다.
서울시는 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718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전날 동일 시각보다 59명 줄어든 수치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서초구 소재 상가, 동대문구 복지시설,영등포구 상가, 구로구 직장 관련 신규 확진자가 각각 2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해외유입 2명 △기타 집단감염 39명 △기타 확진자 접촉 386명 △감염경로 조사중 283명 등이 확인됐다.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사진/뉴시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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