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세계적 패스트푸드업체 '버거킹'이 판매 부진으로 4분기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버거킹은 4분기 순이익이 4900만달러(주당 36센트)를 기록해 전년대비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역시 6억2300만달러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1% 줄어들었다.
버거킹의 실적 부진은 최근 판매량이 감소한데다 인건비 및 식품 재료값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