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정당혁신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민생개혁에 이어 정치개혁 의제를 띄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 열리는 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정당혁신추진위원회는 정당혁신과 정치혁신, 국민소통 강화 등을 도모하는 기구다. 특히 청년층 표심을 얻기 위해 2030세대 혁신위원 영입 발표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후보는 오후엔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 행사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참석, 두 사람이 조우한다.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장애인 직업훈련형 편의점을 찾아 일일 체험을 하면서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