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8월30일~9월3일) KB투자증권과 한국산업은행이 공동주관하는 현대하이스코 56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29건 321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주(8월23일~27일) 발행계획인 16건, 1조131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3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8095억원 감소했다.
다음주 발행시장은 이번주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
금투협은 "최근 들어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며 우호적인 발행여건이 형성되면서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 실제 발행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64억원, 차환자금 1650억원 시설자금 700억원 기타자금 1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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