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대한전선이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권리락 효과로 강세다.
대한전선은 비핵심 자산들을 한데 묶어 산업은행 사모투자펀드(PEF)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최근 유상증자와 자산매각 등 대한전선이 시행하는 고강도 재무구조의 일환"이라며 "연내 매각을 목표로 추진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부터 적용된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날 8020원으로 마감됐던 대한전선은 이날부로 6610원으로 기준가격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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