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바이넥스(053030)가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진출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8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이넥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바이넥스의 CDMO 매출 성장이 유지되는 가운데 내년 증설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견조한 실적과 세포치료제 CDMO사업 진출을 통해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전망했다.
이어 "바이오·케미칼 의약품 CDMO사업 경쟁력이 우수하고 국내외 수주를 다수 확보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7800원, 손절매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450원(3.04%) 상승한 1만52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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