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이녹스첨단소재를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이녹스첨단소재는 OLED 물량 확대가 예상돼 전년대비 15% 정도 생산이 증가할 것 같다"며 "폴더블폰 수요 증가에 따라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플렉서블 OLED 사업 자체가 추가 증설을 검토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며 "PER(주가수익비율)도 10배 수준으로 아직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5만5000원, 손절매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1분 현재 이녹스첨단소재는 전일대비 250원(0.54%) 상승한 4만6900원에 거래중이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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