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선물세트 66여종 270만 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국민음료로 자리 잡은 ‘마시는 홍초’를 비롯해 신안 천일염, 유기농 오푸드, 명품 장류 세트 등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마시는 홍초’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초를 석류, 블루베리, 복분자, 매실 등 상큼하고 부드러운 과실과 함께 발효 숙성시켜 만든 음료로 물이나 우유에 타서 상큼하게 마시거나 소주나 맥주로 홍초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도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석류와 복분자 900ml 2병으로 구성된 ‘홍초 2호’가 3만원, 석류, 블루베리, 복분자 500ml 각 1병씩 총 3병으로 구성된 ‘홍초 3호’가 2만6000원이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섬 갯벌에서 생산된 ‘3년 묵은 천일염’세트는 천일염 800g 2개와 75g 2개로 구성된 ‘천일염 1호’가 3만6000원이다.
전문브랜드인 청정원 오푸드(O'food)도 가격부담을 줄인 실속세트를 선보인다.
명절에 주로 사용하는 유기농 부침가루(500g)와 유기농 밀가루(1Kg), 유기농 황설탕(454g), 유기농 수라당면(400g), 유기농 양조간장(500ml)로 구성된 ‘오푸드 정성세트’가 2만5000원, 유기농 올리브유 350ml 1개와 유기농 적포도식초 350ml 1개로 구성된 ‘오푸드 3호’가 2만2000원이다.
프리미엄급 명품 장류 세트로는 5년 동안 발효, 숙성시킨 ‘5년 숙성 간장’(550ml 2병 구성)이 10만원, 모든 재료를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로만 만든 ‘찹쌀 발아현미 고추장’(2.5kg 1세트)이 11만5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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