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서울 전역과 경기와 충남 일부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경기 화성·군포·성남·가평·광명·안성·용인·하남·의왕·평택·오산·남양주·구리·안양·수원·의정부·부천·과천이 해당한다.
오전 10시에는 경기 여주·양평·광주·이천, 11시에는 충남 당진·서산·태안·아산으로 발효 범위가 확대된다.
대설특보 중 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cm이상 예상될 때 발표된다.
19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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