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4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신흥에스이씨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신흥에스이씨는 소형전지나 자동차 전지 2차전지 등에 들어가는 안전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삼성SDI(006400) 1차 밴드 업체"라며 "2차전지 충전시 내부에 흐르는 과전류가 흘러 온도나 압력이 상승하면 위험한데, 이런 폭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의 핵심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라고 말했다.
또 "동사가 2인 체제에서 단독 체제로 전환이 됐는데, 2대주주 인수금액이 7만2200원"이라며 "지금 주가가 6만원대 미만이기 때문에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5만9000원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7만2200원, 손절매가 5만39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대비 3000원(-3.72%) 하락한 5만960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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