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모비스(012330)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장초반 현대모비스는 23만4000원 신고가를 달성했다. 9시42분 현재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4000원(1.75%) 오른 23만3000원이다.
BMW에 부품을 납품하기로 하면서 관련 부품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외국계 창구로 10만주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3일까지 7일 연속 36만6000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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