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자티전자(052650)는 휴대인터넷(WIBRO) 기간통신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컨소시엄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지분 10.67%에 800억원을 투자한다.
자티전자는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나, 허가여부 등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출자금액등은 향후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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