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일동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 (사진=일동제약)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일동제약(249420)은 신임 컨슈머헬스케어(CHC) 부문장으로 이신영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신영 전무는
삼성전자(005930), 델, 시그나(국내법인명 라이나생명), 일렉트로룩스 등 다국적 기업에서 20년간 마케팅 관련 경력을 쌓았으며 2019년부터 일렉트로룩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이신영 전무는 일동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 신임 부문장이 가진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 조직 관리 및 운영 능력 등을 높이 샀다"라며 이신영 전무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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