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정유주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26분
한국석유(004090)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7.51%) 오른 2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6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선을 넘어섰다. 장중 북해산 브렌트유는 139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30달러까지 급등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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