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 유가 배럴당 130달러 돌파…정유주 강세
2022-03-07 09:37:30 2022-03-07 09:37:30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정유주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26분 한국석유(004090)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7.51%) 오른 2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024060)는 전 거래일 대비 520원(5.26%) 오른 1만400원에 거래 중이며, S-Oil(010950)도 전 거래일 대비 1900원(2.12%) 상승한 9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6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선을 넘어섰다. 장중 북해산 브렌트유는 139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30달러까지 급등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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