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2022에 참석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MWC2022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사진=과기정통부)
7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임 장관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았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 장관은 이달 10일까지 자택에서 자가 격리할 예정이다.
함께 현장을 찾은 직원 10여명은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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