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김신희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사진)가 롯데리츠의 신규 감독 이사로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롯데리츠 ‘제6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감독이사로 선임된 김 변호사는 부동산투자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대해 자문하고 감독할 계획이다. 임기는 3년이다.
대륙아주 조세팀장 김 변호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인권경영위원, 국세청 조세법률고문을 거쳐 국제조세협회 WIN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대륙아주 조세팀은 조세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국세청, 관세청, 조세심판원 등에서 실무를 쌓은 전문가들 중심으로 조세 관련 종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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