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 장용준씨(22세·래퍼 노엘)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8일 오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무면허 운전과 음주 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 장용준(22·예명 노엘)이 지난해 9월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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