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 이규철)는 미래노사경영연구소(소장 오길성)와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가 지난달 노동관계법령 및 경영컨설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노사경영연구소는 대륙아주의 부설 연구소로 노사문제 관련 종합 노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부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관계법령 및 경영컨설팅 관련 업무 협업 △노동관계법령 및 경영컨설팅 관련 법률자문 △각 기관이 발간하는 온·오프라인 자료의 공유 등을 합의했다.
미래노사경영연구소 오길성 소장은 “노사관계 갈등조정, 건전한 직장문화, 안전한 인터 조성, 공정채용 및 공평한 보상체계 수립, 협력적 노동이사제 운영방안 등 노동이슈가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양 기관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노사경영연구소는 지난 6일 KSR인증원(대표 김장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비즈니스연속경영시스템(ISO223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등 인증 업무와 함께 법률자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별도의 업무협약식 없이 업무협약을 완료했으며 △법률자문 및 인증심사 관련 업무 협업 △ 각 기관이 발간하는 온·오프라인 자료의 공유 등을 합의했다.
사진=법무법인 대륙아주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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