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분기 가계금융자산이 3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본은행이 17일 발표한 4~6월 자금순환통계(속보)에 따르면 6월말 가계의 금융자산잔액은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한 1445조 250억엔을 기록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0.8% 감소하며, 3분기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주식보유자금 등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