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6월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3억425만주 의무보유 해제
2022-05-31 16:00:06 2022-05-31 16:00:06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6월 중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40개사의 3억425만주가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은 5개사 3492만주, 코스닥시장 35개사의 2억6933만주로 총 3억425만주다. 전월(2억7512만주) 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월(3억7166만주) 대비로는 18.14% 감소한 수치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사유는 유가증권시장에선 모집(전매제한) 및 부동산(상장), 코스닥 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 상위 3개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298870)(8000만주), 씨엔알리서치(359090)(3673만주), 세림B&G(340440)(2106만주) 순이며,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80.00%), 세림B&G(76.90%), 엘비루셈(376190)(75.61%) 순이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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