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교육생 30여명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를 견학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지난 22일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 본사 견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 2월 WHO로부터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교육을 훈련하는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지정돼 현재 국제백신연구소(IVI) 주관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 참여 대상은 중저소득 25개 국가에서 온 106명의 생산 인력과 국내 교육생 32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의 공정 시설 및 홍보관을 소개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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