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2채널 초프리미엄 Q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QXD800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8000은 새로운 IQ(Image Quality) 테크니컬 튜닝이 강화돼 이전 QXD 시리즈 제품보다 낮과 밤, 계절의 변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사고 정보 및 정황에 대한 식별력이 향상됐다.
이 제품에 울트라 나이트비전 4.0은 기존 CTS(Contrast Tuning&Stability)기반의 나이트 비전 기술 대비 주변의 정황을 더 식별력있게 녹화하는 픽셀 비닝기술이 적용됐다.
팅크웨어의 초프리미엄 다이나믹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 (사진=팅크웨어)
후방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가려진 후방 좌우 영상을 손가락 터치만으로 쉽게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SD카드를 꺼내지 않더라도 휴대폰과 C케이블 연결을 통해 즉시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도 지원된다. 지난해 12월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장착해 인증할 경우 최대 6% 의 특약 할인이 주어지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나비 QXD8000 역시 아이나비 역시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가 지원된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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