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에어부산(298690)이 올해 2분기 매출액 840억원 영업손실 21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72%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284억원 감소해 약 78%로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850억원으로 전년 대비 확대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에어부산 A321LR. (사진=에어부산)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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