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동작구 수해복구 활동 동참
3주간 침수피해 복구 작업 지원
2022-08-19 17:07:49 2022-08-19 17:07:49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19일 동작구 지역 취약계층에 세대 내 청소와 가구정비 등을 진행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가구를 위한 피해 복구 활동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동작구 지역에서 약 3주간 침수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작구는 이번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로 피해 복구가 시급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HDC현대상넙개발 임직원들이 참여해 세대 내 청소와 가구 정비, 전기 점검, 수해로 오염된 벽지와 장판 교체 작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동작구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수해복구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추석 내에 더 많은 분이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