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12월 배당이 두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배당주들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 예상배당금과 현주가 기준으로 시가배당률이 4%를 넘으면서 기금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크다.
대신증권은 시가배당률이 7.11%로 가장 높고, 나머지는 5%대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상장사들의 배당수익률이 역대 최저로 예상되면서, 고배당주 선호현상으로 주가흐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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