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태풍 피해 포항시 대피소에 휴대폰 충전·와이파이 제공
2022-09-06 13:50:03 2022-09-06 13:50:03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다목적복지관 대피소에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개소한 대피소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170여명이 머무르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대응과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을 협력하기 위한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신속한 재난구호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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