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인터파크가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이 자회사 인터파크INT 대표에 취임해 2년 7개월 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한다는 소식과 함께 지난 9월 초부터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강세다.
5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인터파크(035080)는 305원(6.50%) 상승한 5000원을 기록하며 120일선을 회복했다.
업계는 이 회장의 복귀 배경을 최근의 경영 부진을 털어내고 공격 경영을 펴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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