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등장과 전자책 시장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전자책 콘텐츠 업체들이 오름세다.
20일 9시18분 현재 전자책 콘텐츠 관련주는 1.72%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시장조사업체인 인스태트에 따르면 전자책 전용 단말기 출하량은 올해 말까지 1200만대에 이르고, 오는 2014년 35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블릿PC 출하량은 2014년 58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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