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한일축제한마당 2년 연속 후원
2010-10-05 15:09:3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강정석)가 지난 2일과 3일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한일축제한마당’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돼 올해로 6해째를 맞은 한, 일간 문화교류 행사로 올해는 양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동아오츠카는 행사 기간 동안 신제품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와 콩과 건과일로 구워 만든 뉴트리션 바 ‘소이조이’를 협찬했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 사이다와 소이조이의 무료 시음,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약 3000명을 대상으로 뉴트리션바 소이조이 설명회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한일축제한마당에 2년 째 한국 측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한일축제한마당으로 한, 중, 일이 아시아의 주인이 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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