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샌드형 아이스크림 ‘바이올린’과 ‘찰떡 시모나’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층을 겨냥한 ‘바이올린’은 깔끔한 맛과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인 프리미엄 샌드 아이스크림이다.
'찰떡 시모나’는 1976년에 첫 선을 보인 대표적인 샌드 아이스크림 ‘시모나’를 활용해 전통적인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팥과 쫀득한 찰떡을 가미했다.
이달 초 출시한 프리미엄 샌드 아이스크림 ‘바이올린’은 신선한 우유를 넣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급 바닐라크림에 아몬드가 첨가되어 고소하게 씹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바이올린’은 ‘입안에 흐르는 부드러운 선율’이라는 컨셉트 아래 2030 여심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채택했다.
새로워진 ‘찰떡 시모나’는 날씨가 쌀쌀해지면 호빵, 호떡, 팥죽 등 전통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느는 것에 착안해 팥과 찰떡을 부재료로 활용해 쫀득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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