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코웰패션)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코웰패션(033290)은 이태리 감성의 브랜드 인터메조와 5년간 마스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웰패션은 인터메조 고유의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에 이탈리아의 다양한 클래식 감성을
접목해 도회적이고, 편안한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코웰패션은 내년 2월 봄·여름(SS) 신상품을 시작으로 홈쇼핑, 인터넷 및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
추진해 매출 3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마스터 라이선스를 확보한 가운데 회사의 우수한 디자인·기획·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셔츠 △바지 △코트 △언더웨어 등 시즌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이태리 감성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은 인터메조와의 계약을 통해 향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내년 SS 신상품을 시작으로 볼륨 브랜드로 육성해 어패럴, 언더웨어 부문의 성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