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기아차(000270)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장중 4만원 돌파에 성공하며 신고가를 다시썼다.
12일 오전 9시1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대비 350원(0.88%) 상승한 4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UBS 등 외국계 창고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지속되는 신차효과와 20년 만의 무파업으로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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