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는 IPTV서비스를 위한 망 종단 장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특허에 따른 기술은 IPTV서비스 사용자가 채널을 변경하는 데 걸리는 재핑(Zapping) 시간을 단축하고,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통신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회사가 개발·생산하는 IP셋톱박스 등에 적용해 효율적인 IPTV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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