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통신솔루션과 휴대폰 개발사업을 영위하는
텔로드(056730)가 흡수합병과 감자를 하겠다는 공시가 나오며 추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텔로드는 360원(+15%) 급락한 20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텔로드는 아큐픽스를 흡수합병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4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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