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두산건설은 강원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원주시는 다양한 공기업들이 입지하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있는 원주혁신도시가 가깝고, 인근에 원주시청,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등이 있다.
아울러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 시설이 가깝다.
도보권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 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 인접해 있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고,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다.
단지는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약 4364㎡ 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 시설도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투시도. (자료=두산건설)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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