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2’ 측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하차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집사부일체2’ 제작진은 이승기 하차설에 대해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 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것이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승기는 지난 2017년12월부터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왔다. 지난 9월 첫 시즌 종료 후 휴식기를 가진 ‘집사부일체’는 최근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집사부일체2' 공식입장.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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