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서울시 화재피해가정에 격려금 전달
2015년부터 화재 피해 166가구 지원
2023-01-20 15:13:37 2023-01-20 15:13:37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은 19일 오후 서소문사옥 12층 대강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서울시 화재피해가정을 추가 지원하는'지속돌봄 사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4번째로 진행하는 지속돌봄 사업은 화재 피해를 입어 지원했던 기초수급 생활자 중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만 재기 의지가 강한 9개 가구를 선발한 후, 연말이나 명절 목전에 1 가구당 1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소방 재난본부와 기초수급 세대의 화재피해 지원 체계를 통해 2015년부터 8년동안 누적 166세대를 지원하면서 피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박정훈 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본부장은 "평상시에도 임직원들이 지역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주민의 화재피해 복구를 돕는 한편,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 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 꾸준히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 한화손해보험)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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