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희림(037440)은 20일 부동산 개발투자회사인 삼우자산관리와 불가리아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우자산관리는 불가리아 소피아 지역에서 주상복합빌딩인 ‘소피 센터’와 경마장 복합시설인 ‘발칸 호스파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희림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당 프로젝트의 설계 전문가로 참여하게 된다. 소피센터는 연면적 약 7만6000평, 지상 63층, 지하 7층의 규모이며 경마장은 약 2만7000평 정도의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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