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2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많은 158명, 사망자는 15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284명 늘면서 누적 3058만149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300명)보다 7984명 증가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1만811명)보다는 1473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1일(1만1870명)보다는 414명 많습니다.
지난 1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일 1만2291명, 2일 7561명, 3일 1만408명, 4일 1만1246명, 5일 9813명, 6일 4300명, 7일 1만2284명으로 일평균 9699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으로 전날(20명)보다 1명 감소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으로 전날(145명)보다 13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9명)보다 6명 많은 15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049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2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