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 간 개최되는 G20 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기념해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월과 김포 다하누촌과 다하누몰, 다하누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등심플러스, 유케포차에서 실시되며, 일반 고객은 물론 외국인들을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먼저 영월과 김포다하누촌에서는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거리 400g을 단돈 9000원에 제공하고,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국내산 한우 사골 100%로 우려낸 다하누 곰탕을 1봉씩 증정한다.
또한 영월ㆍ김포 다하누촌 본관에 ‘한복 체험관’을 마련, 한복을 입고 한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한우전문쇼핑몰인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은 다양한 등급별ㆍ부위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등심, 안심, 채끝을 비롯해 치맛살, 제비추리, 육회 재료 등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우구이전문점인 등심플러스 방이점과 유케포차 중화점에서는 ‘G20 성공 기원 축배’를 위해 테이블 별로 소주 1병 씩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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