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노랑풍선(104620)은 MBN의 여행 예능프로그램인 '니돈내산 독박투어’와 연계한 ‘촬영지 투어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등이 출연해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으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여행 경비를 모두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와 연계한 촬영지 투어 기획전에서는 매회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다니는 다양한 관광지 투어뿐만 아니라 음식, 액티비티 등의 일정을 실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패키지 여행'과 '자유 여행'을 구분한 신규 상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지난 23일, 밤 8시 20분에 첫 방송 된 여행지인 '태국 편'에서는 △방콕을 대표하는 여행자 거리인 '카오산 로드’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즐기는 '럭셔리 요트' △숲에서 즐기는 와일드 액티비티 'ATV'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집 '마담 무써' 등 태국의 랜드마크 및 이색 체험기가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에 노랑풍선은 '촬영지 투어 기획전'을 통해 관광과 힐링, 액티비티 등을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5일'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방콕과 파타야 내 4·5성급 숙소에서 △태국의 독특한 불교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새벽 사원 '왓 아룬'과 △감성 골목으로 유명한 '딸랏노이' △세계에서 가장 큰 불상인 '황금 절벽 사원'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태국 럭셔리요트. (사진=노랑풍선)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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