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미국에 판매하는 윈도폰7 '포커스'가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9일 미국의 종합쇼핑몰 아마존은 포커스가 판매 2일만에 매진됐다고 공지했다.
포커스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7 플랫폼을 탑재했다.
엑스박스와 준뮤직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엔터테인먼트 등 게임, 영상, 사진, 피플 등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허브 기능을 강화했다.
4인치 크기에 1GHz 프로세서, 빠른 와이파이 전송 속도를 자랑하며 두께는 9.9mm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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