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의 유임이 확정됐습니다.
23일
LG헬로비전(037560)은 이사회를 열고 송 대표의 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지난 2020년 1월 취임 이후 4년째 LG헬로비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내년도 임원 변동이나 신규 임원 승진도 없었습니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경영환경을 고려해 사업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