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초고속 ‘U+ 와이파이100’ 20만 돌파
2010-11-10 11:29: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10일 100Mbps급 초고속 와이파이(Wi-Fi) 상품인 ‘U+ Wi-Fi100’ 가입자가 지난 7월 출시 후 3개월여만에 2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U+ Wi-Fi 100’은 기존의 액세스포인트(AP)보다 속도와 품질, 보안 등이 대폭 강화된 802.11n 방식의 초고속 무선랜 서비스다.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U+ Wi-Fi 100’이 기존 802.11b/g 방식의 AP대비 2.5배 이상 빠른 100Mbps급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신가능지역도 100M까지 확대돼 PC 외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보유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U+ Wi-Fi 100’ 이용료는 초고속인터넷(U+인터넷)과 인터넷전화(U+ 070)를 함께 쓰는 경우 3년 약정 기준으로 월 1500원에 제공되며 3년 이후에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초고속인터넷만 이용시에는 월 25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U+ Wi-Fi 100’ 20만 돌파를 기념, ‘U+ 인터넷’ 가입고객이 고객센터(1644-7000)를 통해 ‘U+ Wi-Fi 100’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년간 임대료를 면제해 준다.
 
또 노트북, 전자액자, 영화예매권 등 상품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U+ Wi-Fi 100’ 가입고객을 위해 ‘U+ 홈’ 홈페이지(home.uplus.co.kr)의 ‘20만 돌파 축하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USB형 100Mbps 무선랜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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