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삼화페인트(000390)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고기능 소재 위크'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삼화페인트는 전시에서 '연구개발의 시작은 분석'이란 주제로 산업 분야에 쓰이는 고분자·플라스틱·코팅재·접착제 등 종합 화학 성분을 분석하는 첨단 시험분석 기술을 선보입니다.
삼화페인트는 연구개발·화학물질 등록·품질 및 불량 관리·문화재 및 건축물 복원 등 다양한 목적의 시료 분석을 위해 분석평가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화페인트 분석평가센터는 첨단 분석장비와 인적 전문성을 활용해 화학분야에 특화된 분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삼화페인트의 설명입니다.
삼화페인트는 2013년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획득한 이후 2017년에도 제조업 최초로 환경부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 확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시험분석 시스템 및 기술을 인정받았습니다.
삼화페인트 전시관 관람객들이 삼화페인트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사진=삼화페인트)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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