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삼화페인트(000390)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혁신 스타트업 발굴·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배맹달 삼화페인트 대표,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래를 혁신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미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협약의 주 내용은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 △삼화페인트 현업 부서 협업 지원 △경기혁신센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전략 투자 검토입니다.
삼화페인트가 찾는 기업은 이차전지·기능성 코팅소재·전자재료·ESG·AI 총 5개 분야와 관련된 스타트업입니다. 우수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전략적 투자도 단행할 계획입니다.
삼화페인트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혁신 스타트업 발굴·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삼화페인트)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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