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드래곤플라이(030350)가 '스페셜포스2' 기대감에 강세다.
17일 9시10분 현재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날보다 350원(2.56%) 오른 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내년 상반기부터 신규게임 ‘스페셜포스2’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가 나오면서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CJ 인터넷과의 '스페셜포스2'관련 계약금은 업계 최고 수준인 50~100 원 수준"이라며 "일본, 중국 등 해외 퍼블리싱 업체와의 계약금도 내년 상반기부터 매출에 인식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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