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굿플러스 오토담보론' 출시
2010-11-17 10:44:0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자가용 차량을 담보로 인터넷,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아주캐피탈(033660)은 통합금융브랜드 첫 상품인 ‘굿플러스 오토담보론’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산승용차를 소유하고 있는 만 20~55세 직장인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300만원~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9.9%~29.9%가 적용된다.
 
24, 36개월로 대출기간을 정할 수 있으며, 취급수수료 및 자동차 설정비용 부담이 없다.
 
홈페이지(www.ajucapital.co.kr), 고객센터(1688-0070)를 통해 신상 및 차량정보를 제공하면 담당직원의 방문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성욱 상품기획팀장은 "자동차를 담보로 대부업체에서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거나 추가대출이 필요한 카드론 이용 고객에게 유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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