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5월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의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대통령실은 4일 의대 정원 증원 규모 600명 조율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한 언론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에서 의대 정원 증원 규모 600명 조율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의료 전문 매체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날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면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의대정원 증원 규모를 600명 정도로 조율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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